실리외교 운운하는게 졸라 웃긴건...


일단 기대치부터가 거의 완전승리나 다름 없는 결과고
그런 결과는 돈과 무력, 아니 대부분이 무력에 의해 상대방을
굴복시켜야 얻어낼 수 있는 것들임. 애초에 클라우제비츠가 전쟁론에서 언급했듯이
전쟁은 내 주장을 상대에게 설득하기 위한 방법임, 폭력이 수반되는...

근데 그런걸 주둥아리 몇마디 지껄여서 따낼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부터가
이미 상대국을 호구로 보고 있다는 반증임. 아니, 그렇게 실리외교 운운하는 머리좋은
양반들이 상대는 머리가 나쁠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시나?

그리고 주둥아리에서 실리라는 말이 나오면 그거 자체로
"난 어차피 실리 따져서 이리저리 옮겨다닐 놈이니깐 신용하지 마세요."
라는 반증하는 꼴인데? 교(交)가 성립하려면 일단 상호간에 신뢰가 있어야 하는거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는거지, 병신새끼들은 합의가 아닌 승리를 외쳐댐.

승리를 원하면 싸워. 근데 싸우겠냐?
평화를 존나게 사랑하는 백의민족 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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