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가 도대체 뭐냐?

어린이집, 유치원 예산은 거부하지만

청년배당은 반드시 한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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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뜯는거?

팔아서 용돈 마련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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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청년엔 50만원 주고… 누리예산은 못 준다는 성남시

꿈과 희망이 없는 청년들을 위한다는거 아니었나?

대기업 취직이 삶의 목표라고 볼 순 없겠지만

일단 다른 사람보단 더 여유가 있는 사람한테까지 무슨 청년배당?

아, 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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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적으로 지급하면 받은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봐

모두 주는거겠지?

덧글

[별일 없는]

창조경제를 실천중입니다

[바탕소리]

성남시 문제는 제가 성남시민이 아니니까 그냥 입을 닥치겠습니다만,

복지가 필요없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지란
결국 내 은행 계좌 속 돈의 사용 권한을 정부에 이양하는 것밖에 안 되지요.

[더러운 눈의여왕]

선별하면 선별비용 드니까 그냥 다 준답디다.
아, 정확히 말하면 청년 배당 말고 모 처에서
무상 시리즈 옹호하면서 던진 드립.

[KittyHawk]

후안무치의 극치~